아라불족 가격이 올랐네요하긴 제가 꽤 오랫동안 안시켜 먹기는 했습니다.그동안 고집불통 이라는 곳을 이용했었는데 여기는 새벽까지 배달이 된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하지만 언젠부턴가 카드결제를 하면 배달비 명목으로 3천원인가를 더 받으시더라고요.저는 쟁반국수를 안먹어서 일부러 빼달라고 하는데 고기 몇점에 몇만원씩이나 하니까 안먹게 되네요.그래서 뭐 어디 괜찮은데 있을까 찾다가 다시 아라불족으로 컴백을 했습니다.옛날과 비교할때 2000원씩 오르긴 했는데 벌써 몇년전 이야기니 납득할만한 수준이라 생각합니다.예전에는 소금이랑 양념만 먹었는데 이번에 알게된게 매운구이도 있더라고요.적당히 매콤한게 제 입맛에는 잘 맞는 편이었습니다.배달이 편하긴 하지만 어차피 차로 5분도 안걸리는 거리니 포장 주문을 하고 2천원 할인..
오늘도 어김없이 열심히 골라내는 중입니다.카페인에 무감각 하다보니 어느새 커피 19잔을 먹어가면서 고군분투를 하고 있네요 원두는 아느곳에서 받고 있고3년전에 사놓은 모카포트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얼마전 아이보스라는 커뮤니티에서 운좋고 초대장을 나눔 받아 티스토리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네이버에 익숙하다보니 티스토리는 아직 서툴러서 배워야 할 점이 많습니다.온라인 시장이 많이 변화함에 따라 이제는 블로그를 운영할 때에도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맨 처음 블로그를 만드는 순간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꽤 시간을 투자해본 결과 이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은 국내에 3명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저도 짐작만 하고 있을뿐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노하우는 없습니다.하나하나 테스트를 해가면서 배우는 것이죠..